영화평론

3월추천 영화평론  미녀와야수 

모처럼 개봉일에 맞춰서 디즈니 영화 ” 미녀와 야수”를 보고 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울면서 그리고 웃으면서

너무 재미있다며 극찬했던 영화!!

저또한 OST곡과 재미있는 스토리전개에 굉장히 만족감이 더해졌습니다.

영화2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기는 것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벨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나 벨의 아버지와 개스통 사이의 이야기 등 영화에만 추가되어 있는 부분과

영화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도 있고 애니메이션과 같은 상황이지만 조금은 다르게 묘사된 부분들도 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때 129분의 영화 러닝타임 내에는

85분짜리 애니메이션이 거의 그대로 옮겨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3

영화의 시작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소박하지만

흥이 넘치던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벨(엠마 왓슨)의 노래 ‘Belle’은 시작과 함께

<미녀와 야수>라는 추억속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소환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영화도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장면들에 힘을 싣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데

그렇게 이어지는 흥겨운 ‘Gaston’과 굉장히 환상적인 ‘Be Our Guest’, 벨이 야수에게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게 되면서

그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호감의 대상으로 변해가고 야수 또한 벨에게 사랑을 느끼는 풋풋함이

담겨 있었던 ‘Something There’, 그리고 <미녀와 야수> 하면 결코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Beauty and the Beast’와 대단히 아름다웠던 그들의 모습은 판타지 동화와도 같은 본 작품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고 있음과

동시에 추억의 애니메이션속 장면 장면들을 떠올리게 되는 타임머신과도 같은 기능을 하면서

오랜만에 느꼈던 그 동심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평론

 

노파, 아니 요정은 그 마음속에 사랑이 없었던 왕자를 비롯하여 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법을 걸었고

그로 인해 왕자는 야수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은 성 내 다양한 가구의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왕자에게 마법의 장미 한 송이를 전하며 만약 그 장미의 꽃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누군가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한다면 영원이 그렇게 살 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이들이 장미꽃과 함께 멈춰버릴때 슬펐나 봅니다.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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